인피니트 성종이 '스타그램2'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8일 저녁 8시반 첫 방송하는 신개념 패션 뷰티 프로그램 '스타그램' 시즌2 MC군단으로 합류한 성종은 프로그램에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패션 뷰티팁 등을 공유하고 신개념 메이크업 대결 및 정윤기가 소개하는 최신 트렌드 제안을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2 역시 차별화된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성종은 '스타그램2'에 새롭게 MC로 합류하게 된 만큼, 프로그램 내 비타민 역할을 하며 기존 MC들과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성종은 소속사를 통해 "첫 방송이라 많이 떨리면서 기대가 된다"며 "첫 녹화를 즐겁게 했기 때문에 내일(18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것 같고, 모든 스태프 분들이 잘 너무 잘 챙겨주셔서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점점 발전해서 열심히 하는 MC 성종이 되겠다"라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성종이 첫 뷰티프로그램 MC에 도전하게 된 SBS 플러스 채널의 '스타그램2'는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