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의 첫 라이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8일 개최되는 크나큰 첫 라이브 콘서트 '크나큰 라이브 & 밋 - 더 퍼스트 스텝 (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 서울 공연이 지난 3월 28일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약 1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공연 매진 직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공연을 1회 추가 했다. 이는 크나큰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며 "좋은 공연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나큰의 서울 공연은 4월 8일 오후 7시, 4월 9일 오후 5시로 2회 개최된다.

데뷔 1년만에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일본 오사카, 15일 도쿄, 22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크나큰(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싱글 '노크(KNOCK)' 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유(U)'까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수록곡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게임까지 준비해 크나큰의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나큰(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 서울 공연은 4월 8일 오후 7시, 4월 9일 오후 5시 서울 합정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되며, 1회 공연은 네이버 V LIVE로 일부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추가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오늘(3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