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단체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31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 공식 SNS 등에 오는 10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의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의 단체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속 하니, 정화, LE, 혜린은 컬러 슈트를 입고 4인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단순한 장르적 변화를 넘어서 각 멤버들의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것이다. 멤버 솔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형태가 아닌, 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대감에 초점을 맞춰 완성된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라고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10일 정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 멤버 솔지가 빠진 4인 체제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