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의 훈훈한 절친라인이 공개됐다.

최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회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귀요미들~~~ 시계방향으로 #송원석 #안효섭 #권도균 어쩜~~~♡"이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로 봄을 알렸다. 특히 저절로 따라 웃게 되는 네 사람의 청량제 같은 웃음과 편안 스타일은 사진 한 장에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낸다.

청자켓에 후드티와 스웻셔츠를 맞춰입은 권도균와 안효섭은 훈훈한 남친미를 뽐냈고 스트라이트의 셔츠와 가죽자켓은 매치한 신동미, 볼캡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송원석의 블랙코디는 편안한 데일리룩의 정석은 물론 선글라스 같은 악세서리로 시크함을 선보이며 간절기 패션의 정석을 드러낸다.

한편 신동미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아제모)에서 '강희숙' 캐릭터로 열연, 희로애락을 다양한 표정으로 그려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다사다난한 상황 속 인물이 겪는 감정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