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1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잘생김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박선호의 대본 인증샷 공개! 세 번이나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바쁜 촬영 현장에서도 드라마 홍보는 필수! 선호 홍보력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박선호의 대본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복실 복실한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극중 능글맞은 사기꾼 '강남구'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는 등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선호는 업로드 된 세 장의 사진 속에서 예쁜 웃음과 귀여운 브이 포즈, 무표정 등 각기 다른 표정들을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니트와 슈트 등 옷을 세 번이나 갈아입어야 하는 바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드라마 홍보에 열을 올리는 기특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박선호는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생 한방을 노리는 사기꾼 '강남구'로 등장, 매 회 능청스러운 사기꾼 연기로 매일 아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동시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모아(김진서)와 한 집에 살며 묘한 분위기로 향후 달라질 관계에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박선호가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