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가 겨울 소년으로 변신했다.

14일 아스트로는 공식 SNS 등에 오는 22일 발매되는 4계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겨울 스페셜 앨범 '윈터드림(Winter Dream)'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스트로는 꿈꾸는 겨울 소년들로 변신한 모습이다. 맏형 MJ와 막내 윤산하는 시크한 표정으로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문빈과 차은우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한다.

이어 한 줄기 빛 아래 아련한 눈빛을 그리고 있는 진진과 라키까지, 여섯 명 모두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곡명이 '붙잡았어야 해'라고 밝히며 아스트로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의 곡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아스트로 스페셜 앨범은 오는 22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