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강소라가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14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 8홀에서는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성시경-강소라가 참석했다.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디지털 음원 시상식과, 음반 부문 시상식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지난 13일 개최된 디지털 음원 시상식은 씨엔블루 정용화, 소녀시대 서현, 황치열이 진행을 맡았으며, 14일에는 성시경과 강소라가 MC를 맡아 음반 부문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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