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감성돌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오는 11월 7일 아홉번째 미니앨범 'NEW MEN'으로 컴백하는 비투비가 공식 SNS를 통해 이미지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비투비는 강렬한 붉은 배경에 블루톤의 이미지로 남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비투비의 이번 컴백은 2년2개월만의 완전체 댄스 타이틀곡 컴백으로 그동안 보여주었던 '힐링 감성돌'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기도(I'll be your man)'로 비투비의 파격적이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특히 떠나간 그녀를 잊지 못해 그녀의 남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표현한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래퍼 라인의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창섭의 신조어로 알려진 '예지앞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란 제목의 팬송도 포함 되어있어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투비의 아홉번째 미니앨범 'NEW MEN'은 오는 11월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