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파이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V앱 등을 통해 몬스타엑스 '파이터(Fighter)'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강대교 터널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을 감각적으로 교차편집되어 있다. 특히 스트리트 댄스 '풋워크(Footwork)'에 세 가지 어깨깡패 춤, 다운다운춤, 복서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 신곡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와 잘 어우러진 웅장한 멜로디에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며 멤버들의 폭발하는 젊음을 표현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특히 압도적인 펀치라인과 로맨틱한 멜로디,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는 등 음악과 퍼포먼스가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