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준호, 우영의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2PM 준호, 우영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GENTLEMAN'S GAME'이라는 제목처럼, 준호와 우영의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강조했다.

특히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젠틀맨으로서의 남성미를 물씬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준호의 경우 금발 머리로 변신을, 우영은 짧은 머리로 스타일의 변화를 줘 '젠틀맨'스러운 매력을 티저 사진 속에 녹여냈다.

컴백 첫 개인 티저 이미지에도 불구, 새 앨범 컨셉 분위기를 엿보게 하는 부분이다.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준호와 우영은 물론 앞으로 공개될 멤버별 티저 사진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PM은 13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