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첫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지난 1일 첫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위로버라이어티 '럭키박스' 1회에는 배우 김민재가 내레이션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준하와 이이경이 '스타 럭키맨'으로 깜짝 방문하여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따뜻한 감성과 김민재의 담백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 특급 힐링을 선사했다.

이후 김민재 아버지는 "우리 아들 목소리 듣고 아빠가 힘이 생긴다", "이런 아들이 나에게 있다는 것이 늘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김민재에게 보냈고, 김민재는 이를 SNS에 올려 부자간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민재는 올해 상반기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와 MBC '마이 리틀 베이비'에 출연하여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유망주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현재는 대세들만 거쳐갈 수 있다는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차기작 준비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