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트와이스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2016 F/W 시즌 모델인 갓세븐(GOT7), 트와이스(TWICE)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갓세븐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 중심의 아우터, 스웻셔츠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화보 컷을 연출한 것은 물론,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려 스트릿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며 스웨그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기존의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어나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시크한 분위기의 표정과 포즈로 트와이스만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글로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양한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타이틀곡 'CHEER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