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완전체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23일 MBC에브리원은 "엑소가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 360'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최고의 스타가 첫 회에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엑소를 섭외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엑소의 완전체 출격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쇼 360'은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쇼로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하는 엑소는 최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 곡 '로또'(LOTTO)는 이전 곡인 '으르렁', '몬스터', '러브 미 라이트', '콜 미 베이비'와 차별화되는 남성미 넘치는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것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엑소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 360'은 오는 9월 19일(월)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