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수호는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 콘셉트는 성숙한 가을 남자로 수호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한 남성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호는 프로 패션 모델 못지 않은 능숙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고, 이에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와 관계자들은 계속해서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호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내내 친절하게 인터뷰를 이끌며 자신의 성공에 대해 겸손하면서도 확고한 자세를 취한 수호는 자신의 재능, 팬들에게 느끼는 고마운 마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수호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