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출연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를 위해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과 지민이 출격했다.

진과 지민은 '꽃미남 브로맨스' 코너인 '형님들이 보고 계셔'에 출연했다. 정국과 이민우가 출연한 영상을 보던 두 사람은 "이민우 선배님 앞에서의 정국이와 우리 앞에서의 정국이가 다르다"며 "선배님 앞에서는 순진한 모습인 정국이가 사실 우리 앞에서는 형도 안아 던져버리는 동생이다"라고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또한 영상 속 남성미 가득한 정국을 본 진은 "정국이가 힘이 세져서 숙소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이에 지민은 "나는 당하고만 있게 된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정국이는 몸이 힘든 걸 좋아한다. 남들 다 지쳐 있어도 혼자 계속 운동을 한다"며 멤버 정국의 운동 사랑을 밝혔다.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오늘(26일) 밤 11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