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프랑스 파리에 개관한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Grevin) 뮤지엄이 지난해 7월 아시아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서울에 그레뱅 뮤지엄을 개관했다.

현재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는 김수현, 이민호, 김연아 등 국내 최고 스타들뿐만 아니라 존 레논, 마릴린 먼로, 브래드 피트 등 해외 스타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더불어 세종대왕, 이순신, 율곡 이이 등 한국의 역사적 인물들도 전시하고 있다. 그레뱅 뮤지엄 페이스북에 소개된 한국의 유명인사들은 실물과 얼마나 닮았을지 비교해 보자.

※ 위 기사는 외부 기획 취재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