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TV 광고 속 강소라의 '훈남 남자친구'가 신인 배우 '김범진'으로 밝혀졌다.

김범진은 지난 20일 공개된 아이나비 TV 광고에서 강소라의 연인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환한 미소와 달달한 눈빛의 애교만점 남자친구의 모습을 그리다가도 후반부 연인과의 다툼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을 연기하며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보였다.

김범진은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영화 '음치클리닉', '차형사',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준비된 신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도.

또한, 이와 함께 국내 유수의 매니지먼트사 8곳이 합작해 진행중인 '별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그는, 팀의 맏형으로서 듬직하면서도 긍정적인 면모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별 프로젝트'는 차세대 신인 배우들을 알리는 특별 기획으로 나무엑터스, 스타캠프 202,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SM C&C,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윌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이름 순)등 국내 최고의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 사가 함께하며, 오는 25일(토) 오후 1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M스테이지에서 프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