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등에 타투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를 발매한 씨스타(SISTAR)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씨스타의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뮤직비디오에는 다솜의 파격적인 등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다솜은 "제가 왜 등에 타투 신을 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동양미하면 생각나는게 약간 하얀 피부라서, 그냥 그것 뿐인 것 같다. 하얀 피부가 까만 글씨와 대조적으로 잘 어우러질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절 시켜준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은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오가며 달콤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상대가 나쁜 남자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한편 씨스타는 21일(오늘) 저녁 8시 팬들을 상대로 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