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과 엔과 형제애(?)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1일(오늘) 방송되는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깜짝 출연해 빅스 엔, 배우 이원근의 지원 사격에 나선다. 세 사람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인연을 만들었다.

정은지는 "엔을 처음 만났을 때 여성스러운 모습에 '언니!'"라고 라고 불렀지만, 은근 남자다운 면이 많아 놀란다"며 첫 인상을 밝혔다. 이어 엔에 대해 성격 자체가 꼼꼼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그와 브로맨스를 초월한 형제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늘(21일) 밤 11시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