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의진이 한층 UP된 비주얼로 돌아온다.

17일 TS엔터테인먼트는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을 발매하는 소나무 멤버들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는 나현과 의진. 사진 속 두 사람은 '넘나' 예뻐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현은 귀여운 메이드복을 입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나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남자들의 로망을 그대로 실현한 모습이다.

반면 의진은 자동차 보닛 위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풍긴다. 금방이라도 빨려 들어갈 듯한 매력적인 눈빛에 빨간 레드립이 더해져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남자들의 로망을 이뤄줄 7명의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7인 7색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해 나머지 멤버들의 콘셉트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