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오늘(9일) 저녁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9일 0시 공개된 엑소의 정규 3집 EX'ACT의 더블타이틀곡 'Monster(몬스터)', 'Lucky One'은 오전 8시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등 8개 음원차트에서 1, 2위를 싹쓸이하며 퍼펙트올킬을 달성했다.

또한, 앨범 수록곡들 모두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일명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Monster', 'Lucky One' 뮤직비디오 역시 엑소만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엑소는 오늘(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3집 EX'ACT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Monster'와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 'Lucky One'의 두 곡을 모두 선사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소는 9일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