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가 자신들의 장점을 밝혔다.

최근 NCT는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6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NCT는 데뷔 2주만에 지상파 음악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초대형 신인이다. 하지만 이번 촬영에서는 NCT 멤버들의 나이에 맞는 순수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NCT는 장점을 묻는 질문에 "딱 한가지 모습만 지향하는 팀이 아닌 만큼 앞으로 보여드릴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무궁무진하다. 무한대로 열려 있는 가능성이 우리의 가장 큰 장점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SM의 미래'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감과 자부심, 책임감이 함께 든다. 엔시티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잘 구축해서 보다 확실한 색깔을 내뿜을 수 있는 그룹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 와이드 그룹이라는 팀의 모토처럼 세계 무대를 목표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싶다. 열심히만 하는 게 아니라 잘해서 SM의 미래라는 말에 걸맞게 진짜 최고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NCT의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