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가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유나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AOA의 새 앨범 '굿 럭'은 위크(WEEK) 버전과 위크엔드(WEEKEND) 버전으로 나뉘어 발매된다. 위크 버전은 해상구조대 콘셉트로 건강미를 드러냈으며, 위크엔드 버전에서는 주말을 즐기는 깜찍한 캔디걸로 변해 다양함을 선사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 럭'은 자신들에게 어필하는 남자들에게 행운을 빈다(Good Luck)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편 AOA는 16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을 발매했다. 같은 날 오후 진행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