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정규 5집 앨범 'GALAXY OF 2PM'이 오리콘 차트, 타워레코드 차트를 휩쓸며 1위를 차지한 것.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스타일을 차용해 "2PM의 일본 정규 5집 앨범 'GALAXY OF 2PM'가 발매 첫날 약 4만 9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GALAXY OF 2PM'은 앨범 발매 당일이었던 27일, 일본 최대 레코드샵 타워레코드에서 데일리 온라인샵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싹쓸이함은 물론 타워레코드 오프라인 전 점포 데일리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2PM의 일본 정규 5집 앨범인 'GALAXY OF 2PM'은 '출발'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2PM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2PM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전곡 크레딧에 멤버들의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2PM은 지난 23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 후쿠오카, 훗카이도, 오사카 등 5개 도시에서 아레나투어 '2PM ARENA TOUR 2016 'GALAXY OF 2PM'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