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매한 러블리즈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을 앞두고 멤버들 모두 한층 성숙된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특히 유지애는 "5kg이 빠졌다며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많이 자고 한 것이 러블리즈만의 다이어트 비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는 러블리즈가 펼쳐갈 새로운 3부작의 시작으로,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뉴잭스윙 그루브를 차용해 지금까지의 러블리즈 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러블리즈는 25일(월)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estin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