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최근 찬열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와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얼루어코리아는 찬열이 촬영 전날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조금 피곤한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 염려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이러한 우려는 눈 녹 듯이 사라졌다고. 찬열은 촬영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누구보다 유쾌하고 현장을 이어나가 훌륭한 화보 컷을 탄생시켰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얼굴로 모델 못지 않은 자태를 선보인 찬열, 특히 이번 화보컷이 더욱 인상적인 것은 그 동안 주로 보여진 장난기 어린 모습이 아닌 진중하고 오묘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한편 찬열의 화보는 얼루어코리아 5월호 및 웹사이트(www.allur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