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질투와 경쟁의 신 '젤로스' 콘셉트를 제대로 녹여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빅스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ZELOS)'의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사랑하는 연인과 언약식을 하고 있는 레오에게 질투를 느낀 엔이 빅스 멤버들과 함께 그를 방해하는 내용, 특히 기존에 조금 무거워보일 수 있던 이미지를 벗고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촬영 기간에만 3일을 쏟았을 정도로 정성을 들였으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특히 최근 감각적인 영상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범진 감독이 연출을 담당해, 차원이 다른 영상미를 선보인다.

한편 빅스는 지난 19일(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20일(오늘)은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빅스의 컴백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