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위너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귀요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승윤은 화려한 프린팅의 바지와 개성 넘치는 셔츠, 모자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정면을 바라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진우는 '섬에서 바다를 친구 삼아 놀던 바다소년'으로 소개됐으며, 위너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만큼,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남태현은 다섯 멤버 중 가장 천진난만한 모습이며, 송민호는 체크무늬 상하의와 세트로 맞춘 스냅백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이승훈은 아장아장 걷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반달친구'는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랜 연습생 생활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JTBC '반달친구'는 오는 2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