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완전체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블락비는 '쎈 오빠'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오빠'로 출격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8일 블락비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지코와 블락비 완전체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11일(월) 0시 발매되는 미니앨범 'Blooming Period'에 대한 모든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기존의 힙합 느낌을 벗고, 감성을 입은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블락비 멤버들 모두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기 때문, 이번에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도 역시, 기존의 악동 이미지가 아닌 성숙한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미니 앨범 컴백이 기존의 블락비 모습을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활동에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미니 앨범 'Blooming Period'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1일(월) 0시 미니앨범 'Blooming Period'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