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레드카펫' 게스트로 출연한다.

25일(오늘) 방송될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이열음은 데뷔작인 '더 이상은 못 참아' 이야기부터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이열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녹음이 시작되자 DJ 테이의 질문에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에서도 21살다운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관계자는 "이열음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이 오늘 더 빛을 발했다. 아마도 오늘 라디오를 듣게 된다면 그녀의 사랑스러움에 빠져 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레드카펫' 이열음 편은 오늘(25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