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봄날의 기억' 2차 재킷 속에서 봄 감성을 물씬 풍기며 감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비투비의 공식 SNS에는 미니 8집 앨범 '리멤버 댓(Remember That)'의 두 번째 재킷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파스텔 핑크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봄 감성을 내뿜고 있다. 특히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투비는 오는 28일(월) 미니 8집 앨범 '리멤버 댓'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으로 5개월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봄날의 기억'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이은 비투비표 발라드 3부작으로, 보컬라인의 더욱 탄탄해진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대세 여배우 조보아가 지원 사격해, 비투비 이민혁과 달달한 연인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22일에는 두 사람이 함께 한 '침대 키스신', '백허그' 등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 공개돼 새롭게 발표될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8일(월)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미니 8집 앨범 '리멤버 댓'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