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으로 데뷔한 임팩트가 데뷔곡에 어울리는 센스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롤리팝 사탕을 들고 스쿨어택에 나서는 것.

지난 9일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팬카페에 오는 14일(월) 임팩트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해당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한다. '임팩트에게 사탕을 받고 싶은 이유', '새학기 소감'을 신청 받아 선별을 통해 선정된 팬의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형태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개최를 알림과 동시에 이번 이벤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깜짝 놀랐다. 데뷔 전부터 계획해온 화이트데이 이벤트인 만큼 임팩트 멤버들과 회사 측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팩트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지니고 있는신인그룹으로 지난 1월 27일 데뷔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