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에서 왕치앙으로 활약중인 이홍빈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화제다.

29일 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KBS2TV 월화드라마 이홍빈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홍빈은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로 잘생긴 마네킹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초 근접 촬영에도 매끈한 피부와 그림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아무나 소화해내기 힘든 화이트 수트 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홍빈은 무림학교에서 남들 앞에서는 한없이 까칠한 재벌2세였다가도 서예지 앞에서만큼은 적극적인 애정공세와 함께 귀여운 미소와 애교 넘치는 말투는 물론 다정한 눈빛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매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며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 액션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