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2016년 첫 공개된 화보를 통해 화사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 주얼리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인상적인 인형 같은 표정과 손짓으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화보를 통해 꽃무늬 블라우스와 데님 점프슈트를 매치하여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아가타 관계자는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가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줘 주얼리와 모델 모두가 돋보이는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영화 '형' 촬영을 마쳤다. 박신혜는 극중 '두영'(도경수 분)의 뜻하지 않은 시련을 알게 되고, 제 2의 인생을 제안하는 '수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의 홍일점인 박신혜는 극중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로 두식(조정석 분)-두영 형제의 미묘한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키는 그녀만의 에너지를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