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1월 1일 새벽 키이스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김수현,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새해 인사가 공개된 것.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든 키이스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Happy New Year ♥ 2016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사랑, 행복, 기쁨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완성시켰다.

특히 명품배우 손현주부터 엄정화, 엄태웅, 김수현,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홍수현, 손담비, 이현우, 윤한, 조안 등 활발히 활동중인 스타들은 물론 새해가 더욱 기대되는 이지훈, 한보름, 배누리, 여의주, 김희찬, 지소연, 천민희, 한종영 등의 신예들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훈훈한 릴레이 새해 인사를 전한 키이스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2016년에 더욱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현은 1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새 영화 ‘리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거칠고 선 굵은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예슬은 1월 22일 첫방송 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로코퀸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또한 1월 11일 첫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이현우는 탑 아이돌 역할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며, 신예 김희찬과 한종영 역시 각각 tvN ‘치즈인더트랩’, KBS 2TV ‘무림학교’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 방송중인 MBC ‘엄마’의 홍수현, 지소연, MBC ‘최고의 연인’의 조안, MBC ‘아름다운 당신’의 여의주, KBS 2TV ‘다 잘될 거야’의 한보름, Olive TV ‘나에게 건배’의 배누리, SBS ‘육룡이 나르샤’의 이지훈, SBS 플러스 ‘스타그램’의 MC 손담비 역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 촬영 등 스케줄로 인해 릴레이 인사에 참여하지 못한 주지훈을 비롯, 배용준, 인교진, 소이현, 박수진, 안소희 등도 사진을 통해 안부를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의 릴레이 새해 인사는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