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조정민의 SNS 일상 사진이 화제다.

조정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가면 너무 이뻤쩌요", "집에 가져오구 싶어쩌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은 대기실에서 루돌프 복면과 빨간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조정민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정민은 '일밤-복면가왕'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녀의 과거 SNS 일상 사진까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루돌프 조정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돌프 조정민, 몸매 최고다", "루돌프 조정민, 노래도 잘하던데", "루돌프 조정민, 앞으로 무대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민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8등신 루돌프'로 출연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를 따르라 김장군'에 38대 61로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