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로이킴이 타이틀곡 '북두칠성'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로이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20여초간의 티저 영상에서 신곡의 노랫말과 함께 한 여자를 아련히 쓰다듬는 로이킴의 모습은 '로이킴표 발라드'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4일 00시(3일 자정) 베일을 벗는 '북두칠성'은 로이킴의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과 겨울 감성 가득한 곡으로, 로이킴이 처음으로 기타(포크)를 내려놓고 시도하는 발라드곡이다.

로이킴은 신곡을 통해 계절이 바뀌어도 항상 그 자리를 지키는 '북두칠성'처럼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빛이 되어주는 위로의 가사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감성을 담아냈다.

올 겨울 웅장한 발라드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북두칠성이 보이니"라는 가사와 극강의 감성을 담은 멜로디 라인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로이킴은 3일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에 이어 당일 자정, 타이틀곡 '북두칠성' 외에 '떠나지마라', '나도 사랑하고 싶다', '눈물 한 방울' 등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