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애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늘(8일) 오전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jungeum)에 '그녀는 예뻤다'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전 대기실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애교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오늘도 으쌰으쌰! ’귀요미’ 댄스로 유쾌한 매력 뽐내는 혜진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첫사랑인 지성준(박서준 분)에 먼저 프러포즈를 하며 미래를 약속한 동시에, 어릴 적부터 꿈꿔온 동화작가 일에 도전했다. 황정음은 사랑에 이어 꿈까지 쟁취하는 ‘신여성’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다음주 수요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