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이원근, 지수, 차학연, 채수빈이 11월 12일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남다른 대박 기운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신나는 음악과 동작들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치어리딩을 소재로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는 유쾌발랄 청춘학원물. 때문에 주연 배우 5인방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가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간 응원 문구는 밝은 긍정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긍정의 아이콘 강연두 역의 정은지는 "곧 다가올 수능! 얼마나 떨릴까요... 하지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충분히 잘 지나갈거에요. 믿어요! 힘내세요! 아자!"라며 애정이 담긴 친필 사인과 귀여운 그림솜씨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채수빈은 "올해 수능 대박나세요. 늘 응원합니다"라며 주먹을 불끈 쥔 채 힘을 더했다. 이렇듯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 지수의 센스만점 수능 응원 메시지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들의 파이팅 게이지를 상승시킨다.

꽃고딩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 지수는 내일(9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발칙하게 고고'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