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연희는 여배우의 생생한 모습을 포착한다는 화보 콘셉트를 위해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실제 촬영을 위해 이연희는 얇은 파운데이션 하나만 발랐는데도 보정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연희의 결점 없는 피부와 자체 발광하는 미모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또한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연희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의 비결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꼽았다. 야외 촬영이 많은 사극 촬영에서는 매일 시트 마스크를 사용해 보습과 미백 관리에 신경 썼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평소 야외 스포츠를 즐겨하고, 혼자서 여행도 즐기는 의외의 당찬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연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