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다채로운 머리 스타일로 여고생 캐릭터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 솔직대범한 성격에 춤을 사랑하는 열여덞 소녀 강연두로 활약 중인 정은지가 자신만의 디테일한 캐릭터 연출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사진 속 정은지(강연두 역)는 여고생의 정석 헤어스타일인 긴 생머리와 귀여운 포니테일은 물론 연두의 생기발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도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그녀의 동안 미모와 더불어 양갈래로 땋은 머리, 올림머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개성만점 강연두의 매력을 한껏 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배역과의 높은 씽크로율을 위해 스타일까지 직접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고 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시청자들에게 가장 열여덟다운 모습들로 웃음과 가슴 떨림을 전하고 있는 정은지가 앞으로 어떤 긍정의 기운을 퍼트릴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정은지는 서로 물고 뜯기 바빴던 이원근(김열 역)과 설레는 데이트에 나서며 달콤한 케미를 발산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