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의 새 미니앨범 '매드 MAD'의 음원이 오늘(29일) 0시 공개됐다.

'MAD'에는 타이틀곡 '니가 하면'을 비롯, '손들어' '느낌이 좋아'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니가 하면'은 유명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GOT7의 다크한 감성을 끌어낸 노래. GOT7은 이번 곡을 통해 사랑 앞에서 약자가 되버린 모습에 분노하는 '블랙 GOT7'으로 변신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는 일곱 멤버의 7인 7색 분노 연기가 담겨있으며, 갓세븐만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GOT7은 오늘(29일) 오후 8시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니가 하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