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의 귀여운 삼총사 정은지, 강민아, 김민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정은지(강연두 역), 강민아(박다미 역), 김민호(민효식 역)는 성적만을 중시하는 명문고등학교 세빛고의 열등생이자 폐부 조치 1순위인 댄스부 '리얼킹'의 단원들로 활약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 강민아, 김민호는 춤을 사랑하는 동아리 단원답게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열여덟살다운 생기발랄함을 선보였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정은지, 강민아, 김민호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급속도로 친해지고 있으며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우등생들이 모여 있는 이름만 응원부인 '백호' 동아리와 공부보다 춤을 사랑하는 열등생들의 동아리 댄스부 '리얼킹'이 치어리딩부로 통폐합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로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