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을 통해 에이프릴의 KBS 2TV '뮤직뱅크' 대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에이프릴 멤버들은 각자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데뷔 무대를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듯 두 손을 꼭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타이틀 곡 '꿈사탕'의 포인트 안무인 '라빠빠'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청정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26일, 에이프릴은 일본 최대 유통 음반 유통사 타워 레코드 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대형급 신인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늘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데뷔를 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