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 레오가 만화 '데스노트' L과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LR 레오 데스노트 엘 싱크로율"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포착된 레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사진 속 레오는 헤어스타일부터 창백한 얼굴, 웅크린 포즈까지 '데스노트'의 주인공인 엘의 비주얼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레오의 강렬하면서도 깊은 눈빛과 긴장감 가득한 표정은 독특한 캐릭터인 엘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하고 있어 색다른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것 같은 모습)의 분위기로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빅스LR은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eautiful Liar'로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