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 이진욱, 유연석, 이동휘가 팬들과 직접 만났다.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주역 한효주, 이진욱, 유연석, 이동휘, 백감독이 개봉 첫 주말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가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지난 22일(토)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된 무대인사는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관 관객석으로부터 연신 "예쁘다", 영화 속 대사 "이수야, 사랑해" 등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은 '이수' 역의 한효주는 환한 미소와 함께 관객들의 반응에 화답했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관객이시다. 영화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효주는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해 행복했다. 여러분을 위해 그 중 두 '우진'을 모셔왔다"며 "눈빛에서 꿀 떨어지는 남자 이진욱, 어깨깡패 유연석"이라고 직접 다음 배우들을 소개해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뜨거운 열기에 힘입은 이진욱은 "좋은 영화 혼자만 아시지 마시고 주변에 많은 추천 바란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특히 관객들과 직접 만난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 이진욱, 유연석, 이동휘는 아름답거나 야성적인 인사이드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팬들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여주며 손을 잡는 한효주와, 야성적이게 팬을 포옹하는 이진욱의 모습이 포착된 것.

한편,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경기 지역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무대인사를 마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