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멤버 시우민이 폭풍 드리블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예능 대세남 광희의 '스타 특강' 2부와 글로벌돌 EXO의 멤버 시우민이 특별 출연한 '이색스포츠' 1부가 방송되었다.

'이색스포츠' 코너에서는 엑소(EXO)의 시우민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시우민은 "항상 멤버들, 남자 여러 명과 다니다 보니 칙칙했다. 귀여운 친구들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고 싶었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특히 10대 후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위화감 없이 막강 동안 외모를 뽐낸 시우민은 축구개인기뿐만 아니라, 농구에서도 탁월한 저공 드리블 묘기를 선보이며 운동실력 마저 갖춘 완벽남의 모습을 자랑했다. '미키마우스 클럽'을 통한 시우민의 매력방출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의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은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