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쥬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박신혜와 함께한 '라 파리지엔느' 콘셉트의 쥬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그윽한 눈빛과 섬세한 손짓으로 프렌치 감성을 표현, 소녀가 아닌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자연스러운 흰색 티에 유색 크리스탈이 강조점인 '콘스텔레이션'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어 여성스럽고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한 박신혜는 블랙 오프 숄더 원피스(어깨를 노출시킨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이번 쥬얼리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표현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2014년부터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뮤즈로 활동해오며 최근 계약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