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인사이드> 속 유연석이 마지막 '우진'으로 등장한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 유연석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 중 마지막 '우진' 역을 맡아 전체적인 내레이션까지 책임져 여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연석은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라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21인 중 마지막 '우진'을 열연하는 동시에 '우진'의 내면 목소리까지 연기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체코 프라하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등장하는 '우진'을 맡아 '이수'(한효주)와의 환상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시킬 예정. 또한,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유연석의 달콤하면서 따뜻한 목소리는 관객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우진'을 한 명으로 느끼게 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유연석이 21인의 '우진' 중 마지막 '우진'을 연기하는 동시에 '우진'의 대표 목소리로 전체적인 내레이션을 책임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