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 영화 <암살>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는 영화 <암살>의 주역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김해숙, 김의성, 박병은, 허지원이 오늘(13일)천만 기록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갖는다.

현재 <암살>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949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4주차에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암살>의 주역들은 올해 한국영화 첫 천만 기록을 앞두고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

<암살>의 주역들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김해숙, 김의성, 박병은, 허지원은 오늘 저녁 7시 10분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7시 5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그리고 6시 영화 상영이 종료된 오후 8시 30분 CGV 송파점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개봉 20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5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의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는 <암살>은 개봉 4주차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